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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디나 에카르트
/ Deena Eckart
- 나이
18 y
- 키/몸무게
189cm / 63kg
- 고유 마나색
실버 화이트 (Silver White)
- 주종원소 :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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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어도 되는 거야? "

Deena Eckart

- 성격
1. 눈치가 없는
2. 어느정도 부끄럼을 아는
3. 믿음이 부족한
4. 외로움을 많이 타는
5. 소유욕이 있는
- 4서클
​고등부 3학기
제 3장 -
은빛 바다는 끝을 모르고 깊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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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의심이라는 걸 하며 산다.

유독 귀가 얇아 무엇이든 곧이곧대로 믿고 다녔던 시절과는 다르게 의심을 하는 법을 배웠다.

하지만 여전히 걸어오는 장난에도 의심 한 번을 끝으로 쉽게 속는 걸 보면 과연 달라진 게 맞는지 의심이 간다.


 

- 표정 / 부끄러움?

나이를 먹어가며 디나의 얼굴 근육이 희망을 보이는 건지 어릴 적에 비하면 정말 다양한 표정들을 보이고 다녔다. 다만 여전히 웃는 표정은 잘 보여주지 않았다.

(이번에도 웃어달라고 말하면 디나가 들어줄까? 글쎄.)

 

- 이모와 디나

여전히 둘이 함께 자그마한 집에서 살고 있다.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마치 변한 것은 디나의 키와 마음밖에 없는 것처럼.


 

-얌전?

적어도 이젠 사고를 몰고 다니며 놀기만 하는 천방지축은 아니었지만 천성이 대범한 것인지 매번 행동이 컸다.


 

- 자신의 ( )을 빼앗기지 않으려 했다.

그것이 물건이든 장소든.

특히 ‘친구’나 자신과 관계가 이루어진 이들에게 더욱 심했다.

자신을 두고 가려 하면 답지 않게 애처로운 얼굴을 지어 보이며 

매달리는 일도 종종 있는 걸 보면 숨기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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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나지 않는 추격전 / 페페 판,  디나 에카르트

 

페페가 사회와 벽을 쌓기 시작하면서 부터 디나와의 관계도 삐걱 거린다. 곧 잘 어울리곤 했던 둘이지만 그 날의

사건 뒤로 어색해져버린 둘. 위태롭기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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