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이름 
아이샤 베아트리체
/ Aisha Beatrice
- 나이
19 y
- 키/몸무게
172/58
- 고유 마나색

미색 #FFF7D2

미색

- 주종원소 :
아이샤_2_2-01.png
물-01.png

" 빗 속에서 함께 걸어줄래? "

Aisha Beatrice

- 성격
1. 책임감 강한
2. 사려깊은
3. 현명한
4. 사랑이 깊은
- 4서클
​고등부 3학기
# 고등부 학생회장
제 4장 -
여전히 깊은 사랑이 현명한 물결을 따라 깃든다.
윅스 관계ㅀㄷ-01.png

 2月 23日/물고기 자리

 

13살의 어린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조숙했던 아이샤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걸맞는, 성인을 앞둔 숙녀로 자랐다. 차분하게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그렇다고 매사에 번듯하고 타의 모범이 될법한 그런 모습만을 비추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다루는 것이 몸에 벤 아이샤는 여전히 친구들을 동생대하듯 귀여워하기 일쑤이다. 그런탓에 스스럼 없이 스킨쉽을 하거나 소소한 장난도 치고 한다. 친구들 뿐만아니라 동생들 앞에서는 당연지사 살살 녹는 모습이다. 아주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얼굴을 하곤 한다.

한마디로 팔불출이다. 

 

또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가족, 친구 등 주변인들을 끔찍하게 아끼는 탓에 그에 위협적이거나 반감을 표하는 무리에 대해서 꽤나 냉랭하고

단호한 태도를 취한다.

 

2남 5녀의 7남매 중 둘째이다. 아이샤는 첫째언니를 도와 동생들을 그 누구하나 빼먹지 않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따듯하게 보살핀다. 그런

아이샤를 동생들도 굉장히 잘 따르고 좋아한다. 동생들을 다루는 것이 몸에 익어서 인지 가끔 동급생 친구들에게도 동생들을 대하듯 가벼운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잔소리에는 내 사람이라는 애정이 묻어있다. 잔소리 뿐만아니라 떨어진 단추를 달아준다던가 신발끈을

묶어주는 등 평소의 행동에서 세심한 챙김이 느껴진다.

 

아이샤는 손재주가 뛰어나다.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장녀인 언니를 도와서 대부분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다보니 청소 빨래 손바느질 등

소소한 집안일에 능해졌다. 뛰어난 손재주라니 그림에도 소질이 있지 않을까하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오해이다. 따라 그리는 것 정도야 어느 정도 해내지만 미적감각이 뒤따라주지 못해 괴상한 결과물이 나온다..

 

아이샤의 부모님은 여전히 두분 모두 포션을 제조하여 판매한다. 작고 소박한 가게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해서 주변에서 알아주는 번듯한

가게가 되었다. 

 

가게가 번창하면서 부모님은 더욱 바빠지셨지만 몇몇 동생들은 나이를 먹고 머리가 컸는지 아이샤의 챙김이 없어도 알아서 잘 한다. 오히려 그만좀 신경쓰라고 성화이다. 그 덕인지 탓인지.. 아이샤는 혼자만의 시간이 꽤 늘었다. 그 시간동안 공부를 하는 등 자기개발에 힘쓰곤 한다. 



 

좋아하는 것은 가족, 친구들, 비오는 날.

 

싫어하는 것은 더운 날.

아이샤 (1).png

<지팡이>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아이샤의 애장품인 우산이다. 그런 우산에 마법을 담아 지팡이로 사용한다.

펼치면 그 안쪽은 심해같은 어두운 물결 무늬가 담겨있다.

윅스 관계레시아버젼-01.png
00:00 / 04:48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