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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노아 헬리오트로프
/ Noah Heliotrop
- 나이
17 y
- 키/몸무게
164/52
- 고유 마나색

레이지 데이지

#ffe38d

- 주종원소 : 빛/어둠
다만, 어둠에 대해서는 주종 원소라고는
하지만 겨우겨우 달성해낸 턱걸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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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반짝일 존재들아! "

Noah Heliotrop

- 성격
1. 외골수
2. 여유로운 도전자
3. 행동파
4. 다정한 장난꾸러기 
5. 책벌레
- 3서클
​고등부 2학기
- 제 9장 
황혼의 장을 넘기며 가려진 빛을 부르는 목소리가 별을
따라 들려온다.

- 이마가 드러나는 반 깐머리를 하고 있다.

- 여전한 처진 눈매와 보라색 눈동자.

- 은빛 안경줄에는 깃털 금속장식과 진주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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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생

 

- ”후히히” 하고 웃는 습관은 줄었지만 완전히는 못 버렸다.

 

- 여전히 지르코테 나무 지팡이를 쓴다. 예전에 쓰던 그대로, 할아버지가 줬던 대로 수수한 디자인이다. 자신이 더한 것은 손잡이의 끈과 가끔씩 바뀌는 새의 날개깃.

 

- 어렸을 때보다 왜인지 얌전해진 편이다. 노아는 여전히 장난스럽고, 밝지만 그것이 동적으로 나타나는 일이 적어졌다.

 

- 노아는 자신에게 ‘장난’이라는 것이 단지 누군가를 골리는 행위라기 보다는 서로 기분이 좋기 위한 일종의 선물하는 행위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악질적이거나, 두서없던 장난을 그만두고 작고 소소한 선물로 장난을 치곤 한다.

 

- 버섯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의 일이다.

 

- 중등부 3년차 중반부터 외골수인 자신이 빠진 일은 어둠 마법 공부하기. 최근 빌리는 책도, 구매하는 책도 어둠 마법 위주. 밤하늘을

알기 위해서는 빛 뿐만이 아니라 어두운 하늘도 알아야 한다나. 끼니를 거를만큼의 열정 덕분에 빠르게 어둠 마법의 실력이 늘었다. 여전히 빛 마법에 비해서는 부족하다.

 

- 여전히 별 보는것을 좋아한다. 자기 집 지붕 위에서 구경하고는 한다.

 

- 특화된 분야는 점성술. 초등부 시절에는 조금 고민하던 문제였으나, 방향을 굳혔다. 과거의 신비로운 존재가 현재의 존재에게 미래를 알려준다는 것이 이 학문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마음을 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실력 자체는 평균 이상.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공부가 더 필요하겠지만. 최종적 목표는 점성술로 사람을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지식을 쌓는 것. 

 

- 웃기게도 점성술은 앞으로의 미래를 보는 것이지만 노아의 성격은 운명에 순응하는 편은 아니다. 알아내는 것은 수 없이 많은 가능성 중 하나이며, 어디서 어떤 행동으로 운명이 바뀌는지 알 수 없으니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 한밤중에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져서 다크서클은 더 짙어졌고 시력은 더 떨어졌다. 안경을 고의적으로 가져갔다가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 중등부 입학을 초등부 입학 후 2년 뒤 했다.(13살 2학기 등교)이후 무슨 영문인지 마법적 성장이 더디게 되어 고등부 입학은 4년정도 걸렸다.(17살2학기 등교) 그중 1년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이유가 아니면 학교 자체를 다니지 않았는데, 노아의 말로는 별 일 없었다고 한다. 정말로 남들과 똑같이 쉬었을 뿐이라고. 이후 한층 여유로운 면모가 돋보인다.

 

- 책 읽는 것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체력이 예전만하지 않다. 피에샤3층을 오르는데도 금방 녹초가 된다.

 

- 가끔 공부에 열중하다 보면 끼니를 거르는 일이 흔한 듯 하다. 대신 군것질 거리를 조금 가지고 다니는 듯.

- 성적은 대체로 들쑥날쑥한 편. 좋아하는 분야인 생활약품이나 마나 수업은 성적이 좋지만 유난히 기록학 계열은 고전한다.

 

- 좋아하는 것 : 책 읽기, 쏙독새, 호두파이, 어디서든 별 구경하기, 자신의 지팡이, 어두운 곳

 

- 싫어하는 것 : 책 읽는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 험악하거나 불안한 분위기, 안경 뺏어가는 사람, 글쓰기.

 

- 고등부에 와서도 모자를 쓰고 다닌다. 이유를 묻는다면…”어린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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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타니움 피에샤 부설 연구소 / 노아 헬리오트로프, 사샤 싱클레어

 

두번째 원소인 ‘빛’을 공통점으로 노아와 사샤가 만든 모임.

같이 원소 ‘빛’을 공부하고 사샤가 신문을 발간하려는 것에 노아가 흥미를 느껴서 도와주고 있다. 학교를 대표하는 연구회처럼 거창하게 들리나, 별 다른 이름이 생각나지 않던 사샤가 기본적인 이름을 붙이기만 한 공부 모임이다.

2. 올테아누와 두 제자 /노아 헬리오트로프, 미하이 올테아누 

 

별을 구경했던 날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점성술을 배워보자는 미하이의 제안은 노아에게 거부하기 어려운 기회였다. 노아의 말로는 처음 갔던 만물상은 으스스했는데 자주 다녔더니 괜찮다고. 서로 별에 대한 해석이 갈리고는 했지만 참고할 점이라며 의논도 하곤 했다.  그러나 한참

점성술을 배우다가 몇년 전부터 둘은 졸업이라도 했다는 듯이 마주치는 일이 줄었는데, 오랜만에 마주한 최근에는 조금 어색한 편이다.

3. 예비 작가와 팬 / 위니프레드 루치츠카, 노아 헬리오트로프

 

노아는 작가인 어머니의 추천으로 신인 작가의 동화를 읽었고, 어디선가 경험했으나 신비로운 묘사에 매력을 느꼈다. 둘은 초등부 졸업 이후에도 주인과 손님격으로 자주 책방에서 만나고는 했는데 한참 관심이 있던 책 이야기를 하다보니 작가였던 노아의 어머니가 추천해줬던 ‘불꽃과 물방울과 새싹과 산들바람이 있는 낮과 밤의 이야기’의 이야기가 나왔고, 자연스레 위니가 책의 작가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서로 작가와 팬의 사이가 되었다.

4. 밤 산책 친구 / 로 메큅, 노아 헬리오트로프


둘의 관심분야였던 밤하늘은 학기가 변하고도 밤의 숲에서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어렸을 때는 가끔 부모님에게 들켜 나갈 수 없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럴 일이 없다. 이전처럼 별자리 이야기와 숲의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나 여러번 주고 받았던 것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로에게서 어둠 마법에 대해서 배우거나, 노아의 점성술 상대가 되곤 한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은 실로 밤하늘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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