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잘 해낼 수 있겠지? "

성격

 

- 느릿한 거북이

- 솔직한

- 겁쟁이

- 성실한

바다가 파도치는 것만 같은 구불거리는 머리를 뒤로 넘겼지만 뽈록 굵은 한 가닥이 제 이마를 가르는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애교머리라고 한다면...…?”

머릿칼이 파랗다보니 얼굴에 오밀조밀하게난 주근깨들이 모래알갱이 같은게 제법 귀엽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머릿칼에 비해 눈썹이나 속눈썹의 숱이 적은 편이다.

교복에는 오밀조밀 장신구들이 달려있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메이미의 성정을 알고있는 어머니가 꾸며준 것이라고한다. 잇 아이템, 검정모자를 매우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Pngtree—feather pen_386478.png
구름1.png

이름

메이미 밀러 /  Mamie Miller

나이

13


 

키/몸무게

150/40


 

주종 원소



 

고유 마나색

​라일락(Lilac)

제 2장-

안이 비쳐 오는 맑은 바닷속으로

부드럽게 스며들었다.

#부반장

테스트-01.png
메이미 밀러 _ 외관(전신)-01.png
물-01.png

✽ Mamie Miller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

 I 4월14일 뽕나무가 생각나는 날

 

 l 흔하디 흔한 밀러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메이미네 가족들은 푸른 바다가 생각나는 곱슬거리는 머리칼을 가졌다. 동네이웃주민같은 평범한 마법사 가정이었지만 독특한 머릿결이 어여쁘단 분위기를 심어주기도 했다. 특출나게 재능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닌 그저그런 가정.

 

 l 가족은 아빠와 엄마, 메이미와 2살 차이나는 남동생으로 구성 돼 있다.

 

 l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비마법사들의 지역이름으로 ‘루마니아의 콘스탄차’ 라는 곳의 근처에 있는 알로그랑에 거주하고있다고 한다. 바다마을인 알로그랑이기에 놀러갈 때마다 바다가 보이는 것이 꽤나 기분이 좋다며 메이미는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메이미는 바다를 좋아했다.

 l 메이미는 무엇이든 느린 마법사라 정의할 수 있다. 말하는 속도도, 행동도. 거북이와 같았다. 

 또래친구들은 다 발현된 힘(마나를 다루는 능력)이 메이미 혼자 늦게 발현 됐으며 그에 또래 친구들이나. 심지어 동생에게도 비웃음을 사기도했다. 

 l 많은 것이 위축된 메이미가 웃을 수 있었던 것은 상냥한 가족들 덕분이라 할 수 있었다.

 

 

 

“칭찬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

 l 메이미는 성실했다. 천성이 고왔고 어른들에게도 칭찬 받는 것은 일상이다. 무엇 하나 게으르게 행하지 않고 성실히 제 할 일을 해내고야 말았지만 큰 흠이 있다면 자신감이 부족했다. 자신이 없었기에 더더욱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

 l 자신감이 없기에 피에샤 입학도 늦추고 미뤄 13살이란 늦은 나이에 입학했다.. 오히려 나이 차가 많이 안 나는 남동생이 먼저 입학했을

정도. 불확실한 것에 대해 걱정이 많고 한숨을 잘 내쉬었다.

 l 메이미는 본디 귀여운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삶을 꿈꾸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챙겨줄 자신이 없어 다른

친구들의 반려동물만을 바라보며 저 멀리서 귀여워할 뿐이었다.

 l 착한 성정을 가진 탓에 비마법적인 부분에서는 부모님을 많이 도왔다. 그래서일까, 마법이랑은 상관 없는 것들에도 세심한 곳에서는 세심하고 손재주가 좋았다.

메이미 밀러 _ 기타란.png
테스트-01-01.png

1. 심부름 메이트에서 이제는 친한 친구로! / 메이미 밀러, 티아란트 아쿨리나

: 반장과 부반장으로 만나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친해졌지만 과정이 무슨 상관일까요! 메이미와 티트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