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목이 반짝반짝 거려. "
성격
- 까칠한
- 순진한
- 다부진
옆머리만 긴 6:4 가르마 / 곱슬회색머리 / 빨강파랑 오드아이 / 귀 뚫은 자국 O / 원석팬던트목걸이
교복은 짧게 잘라 오른쪽만 허리까지 틔어 입는다. 앞뒤의 구분을 위해 뒷목 부분을 가운데가 모인 U자 모양으로 살짝 자르고, 끝자락에 자르고 남은 천으로 큰 끈 두 개를 달았다. 평소에는 그 끈으로 큰 리본을 매어 입고다닌다. 안에는 검정색 천 반바지를 입고 있다. 신발은 조금 단단한 천으로 만든 통부츠이다.



이름
티아란트 아쿨리나 / Тиалант Акулина
나이
10
키/몸무게
133/평균
주종 원소
불
고유 마나색
보라색
제 1장-
교실의 문이 열리고,
화려한 빛무리가 모여들었다.
( @zoom__B 님 커미션 )
#반장


1. 티아란트 (Тиалан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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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애칭 : 티트 (Ти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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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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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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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타니움 피에샤 입학생 마제피 반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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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 선생님한테 떼쓰기, 선생님 심부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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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을 (강제로) 한 이유 : 아르파드 선생님한테 초면에 상점의 계란 사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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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대신 작은 오팔이 뒤에 장식으로 박힌 펜을 지팡이처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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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반짝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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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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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을 다루는 것이 꽤 빠른 편으로, 서클이 상당히 정제된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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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별로 타지 않지만 더위는 꽤 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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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고민 : 집에서 다들 티트라고 부르니까 이름 적을 때 자꾸 티트라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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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목표 : 교과서에 비행마법 걸어서 타고 날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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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꿈 : 바다를 직접 보는 것
2. 아쿨리나 ( Акулина )
알로그랑 라타니움에 처음부터 자리잡은 가문. 대대로 훌륭한 마법사들을 배출하며, 마법 연구에 일가견이 있다. 마을 정중앙에 있는 저택에서 일가 친척이 다같이 사는 대가족.ㅡ따로 사는 친척도 있긴하다.ㅡ 약간 폐쇄적인 성향 탓에 바깥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극에 달해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바깥에서 태어난 마법사 아이를 누구보다도 잘 받아들이는 집안으로, 티아란트의 형제나 친척들 중에서 바깥 출신의 마법사가 상당히 많다.ㅡ가족으로 편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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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니움 알로그랑 중심부에 있는 일자형 3층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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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방을 마법 연구실과 겸하고 있기 때문에 한 방의 크기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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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여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 사람이 많다.
3. 마법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티아란트에게 마나를 다루는 일이란 로망과도 같았다. 어릴 적부터 서클을 보여달라 매달리는 것이 취미였던 티아란트는 마나를 느낄 수 있게되자마자 서클 만드는 법에 매진했다. 1년이 되기도 전에 서클을 만들 수 있었으나 입학시기가 올 동안 집에 있는 마법서적을 열심히 읽었다. 그 결과, 또래의 초등부 학생에 비해 마법 지식이 꽤 있는 편이다.

1. 우당탕탕 소꿉친구 / 티아란트 아쿨리나, 페라이 벤, 디나 에카르트, 페페 판
: 집이 근처였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모여다니게 되었다. 주로 티아란트가 하고싶은 걸 하고 친구들이 그에 끌려다니는 편.
페라이 : 티트 NO … …
티아란트 : 티트 YES !!! !!!
디나 : 티트 GOOD ~
페페 : 티트 OK …~
2. 심부름 메이트에서 이제는 친한 친구로! / 메이미 밀러, 티아란트 아쿨리나
: 반장과 부반장으로 만나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친해졌지만 과정이 무슨 상관일까요! 메이미와 티트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