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 방금 뭐였어? "
성격
- 매사에 조심스러운
- 비약적인 몽상가
- 따사로운 온화함
- 눈물 뚝뚝!


❀ 身上 ❀
名 :: Maybee Rabbit / 5월의 꿀벌, 그리고 토끼.
外觀 :: 보송보송한 솜털같은 느낌의 아이였다. 새하얀 머리카락은 끝자락이 분홍색으로 물들어 갓 피어난 봄꽃을 연상시켰고, 진분홍색의
눈동자는 따사롭게 반짝반짝거렸다. 머리 위에는 생생한 토끼풀을 엮어 만든 머리띠를 하고 다녔다. 마치 생기 넘치는 봄, 그 분위기처럼.
生日 :: 05月 29日
誕生花 :: 토끼풀 ; Clover _내 사랑이 되어주세요
❀ 自己紹介 ❀
好 :: 네잎클로버 찾기, 화분 모으기
不好 :: 주목받는 일, 몸 쓰는 행동
趣味 :: 햇볕 아래에서 낮잠 자기, 달콤한 간식 모으기
特技 :: 요리
❀ 其他 ❀
작은 꿀벌 :: 달콤한 간식들을 이것저것 모으고 다녔다. 네모난 초콜렛, 자그마한 쿠키, 동그란 사탕 등 간식들을 모아 자신만의 함에 넣어놓고 매일매일 들여다보는 모습은 마치 작은 꿀벌 같았다.
가족 :: 디저트 가게를 하는 부모님과 함께 자랐다. 그래서인지 어린 나이부터 요리에 큰 관심을 보였고 쿠키나 마카롱, 머핀 등의 디저트들을 만드는 방법들을 잘 알고 있었다. 아직 실력은 미숙해서 맛있는 간식을 성공한 적은 없었으나 언젠가는 부모님을 뛰어넘는 수준의 맛을 만들어보겠다며 큰 포부를 다짐하고는 했다.
수줍음 :: 수줍음이 많다는 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쉽게 얼굴이 새빨개지는 편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당하거나 앞에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만 할 때...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쉽게 빨간 토마토처럼 익어버렸다. 새하얗던 아이가 빨갛게 변해버리는 모습은 어쩐지 웃음을
자아냈다.


이름
메이비 레빗 / Maybee Rabbit
나이
10
키/몸무게
128cm/22kg
주종 원소
빛
고유 마나색
블레이징 옐로우
제 12장- 빛나는 행운이
달콤함을 전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