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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려는 걸까? "

성격

- 조숙한

- 책임감 강한

- 얌전한

- 사려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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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月 23日/물고기 자리

 

2남 5녀의 7남매 중 둘째이다. 아이샤는 첫째언니를 도와 동생들을 그 누구하나 빼먹지 않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따듯하게 보살핀다. 그런 아이샤를 동생들도 굉장히 잘 따르고 좋아한다. 동생들을 다루는 것이 몸에 익어서 인지 가끔 동급생 친구들에게도 동생들을 대하듯 가벼운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잔소리에는 내 사람이라는 애정이 묻어있다. 잔소리 뿐만아니라 떨어진 단추를 달아준다던가 신발끈을 묶어주는 등 평소의 행동에서 세심한 챙김이 느껴진다.

 

아이샤는 손재주가 뛰어나다.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장녀인 언니를 도와서 대부분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다보니 청소 빨래 손바느질 등 소소한 집안일에 능해졌다. 뛰어난 손재주라니 그림에도 소질이 있지 않을까하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오해이다. 따라 그리는 것 정도야 어느 정도 해내지만 미적감각이 뒤따라주지 못해 괴상하게 그린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이샤는 둘 중 어느것도 놓치지 않는 똑부러지는 아이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우등생에 속하며, 학교를 열심히 다닌다고 가족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어른스러운 성격 뿐만아니라 조숙하다는 말그대로 성장도 빨라,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큰편이다. 튀는 것이 부담스러운 아이샤에겐 나름 고민이다. 어딜가나 툭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가끔은 정말 숨고 싶다고 한다.

 

아이샤의 부모님은 두분 모두 포션을 제조하여 판매한다. 작은 가게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단골이 많은 가게이다. 손님의 요구에 따라 제작하는 맞춤 제작 포션이 인기가 좋다.  

 

아이샤의 마법은 주로 실생활로 이어진다. 동생들을 목욕시켜 주거나..빨래, 청소같은. 가끔은 동생들 몰래 혼자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은 가족, 물놀이, 비오는 날.

 

싫어하는 것은 편식, 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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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이샤 베아트리체 / Aisha Beatrice

나이

13


 

키/몸무게

160cm/46kg

주종 원소

고유 마나색
미색(#FFF7D2)

제 4장- 하늘 위로

바다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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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아이샤의 애장품인 우산이다. 그런 우산에 마법을 담아 지팡이로 사용한다.

펼치면 그 안쪽은 심해같은 어두운 물결 무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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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샤, 언니라고 불러도 되어요?" / 아이샤 베아트리체, 프림 리나드

: 프림은 늘 맏이처럼 행동했으나 그에게도 예외는 있었다. 아이샤는 프림과 달리 정말로 동생이 여럿 있는 언니였다. 그는 프림이 말하지 않아도 사정을 눈치채고는 늘 아껴주었기 때문에, 프림에게 있어서 아이샤는 정말로 언니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언젠가 아이샤에게 받은 깃펜은 리본도 풀지 못하고 소중히 보관 중인 것을 그는 알까? … 남을 돌보는 일에 능숙한 사람들로서, 둘은 절친한 친구이자 사이 좋은 자매였다.

2. 우리는 서로가 소중한 단짝. 언제부터 인지는 글쎄.  / 에레 카네이션, 아이샤 베아트리체

: 가족간의 친분으로 옹아리밖에 할 수 없는 아기시절 부터 눈빛을 교환해온 오랜 소꿉친구이다. 함께 물놀이를 가거나 두 집이 함께 식사를 하고 그 날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밤새 이야기를 하는.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낸 만큼 익숙하고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안다. 큰 키의 아이샤의 곁에 꼭 맞는건 에레였고 에레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아이샤 또한 에레에게 꼭 맞는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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