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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리 여왕이라고 불러주세요 "

성격

- 엉뚱한

- 조숙한

- 상상력이 풍부한

- 용기 있는

-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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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지식욕이 강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버릇 했던 탓인지,아이는 조숙하면서도 그 나이에 맞게 엉뚱하고 상상력이 풍부했다.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레리는 괴짜중의 괴짜’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또래보다 조금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상상력은 마법처럼 자유롭고 매 순간마다 아이의 현실속에 펼쳐져, 추리를 하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행동이 종잡을 수 없는 곳으로 튀는 일이 많다. 하나의 그림책에 꽂힌 날에는, 책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며 여러가지 말투를 따라하거나 직업을 연기하는 것에서 자신의 모습을 하나하나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부터 또래 친구들에게 뜬금없이 자신의 호칭을 바꾸어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일도 자주 있다. 요즘은 강하고 현명한 공주가 여왕이 되어 세계를 평화롭게 다스리는 소설을 읽은 덕에, 여왕 꿈나무가 되었다.

 

- 늘 눈을 감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살짝 실눈을 떠서 보고 있다. 시력이 나쁜것도 아니지만, 나름의 신비주의 컨셉인 모양이다.

 

- 레리라는 애칭으로, 자신을 가리킬 때 1인칭을 자주 쓴다.

 

- 생일은 12월 5일

 

- 밑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갈색 곱슬머리는 숱도 많고 잘 펴지지 않는다. 

최근 부모님으로부터 자립을 하겠다며 혼자 빗질하기를 하고있는데, 힘들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숱이 없고 부드러운 생머리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덤. 마법이 늘면 꼭 이 곱슬머리부터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 책을 많이 읽는 다독가, 그 나이에 비해 꽤 어려운 책도 소화해내고 있다. 읽는 책은 실용적인 마법서부터, 그림책, 소설.. 자기계발서도 챙겨 읽는다.주말에 하루종일 학교 도서관에서 나오지 않는 날도 많고, 책을 읽다 수업에 늦어서 혼나는 일도 있다.

 

- 음치다, 박치, 몸치. 예전에 무용가가 나오는 책에 꽂혀서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했는데 실패했다.

 

- 빛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마법이 특기이다. 친구들과 놀 때 유용하게 쓰고 있다.


LIKE: 학교 괴담이나 마법사 유령 이야기를 좋아한다. 낮보다 밤을 좋아하고, 밤이 되어서야 잘 보이는 작은 빛들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도서관.

 

HATE: 매운 음식, (자기의) 곱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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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리엘 아르테미스 / Rerill Artemis

나이

10


 

키/몸무게

125cm/28kg

주종 원소

고유 마나색
화이트 골드 (WHITE GOLD)

제 15장-

책 속에서

튀어 오른 작은 빛이

고요한 밤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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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할극 메이트 ~ 여왕님과 기사! / 레리엘 아르테미스, 루시안 달튼

: 레리엘 여왕님의 엉뚱한 역할극에 호기심을 갖던 루시안, 레리엘에게 호위 기사라는 멋진 역할을 받아내더니 결국 함께 어울리기 시작하는데... 쿵짝이 잘맞아 거진 소울메이트라 여겨도 무방하다. 수업을 빼먹고 도서관에서 뒹굴거리는 것은 일상! 다음 컨셉은 뭐로하지?

2. 즐거운 음악과 춤으로 친해지자! / 레리엘 아르테미스,에레 카네이션

: 음치박치몸치였던 레리가 한창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을 때쯤, 우연히 에레가 레리가 괴상한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걸 보고 다가가 잘하든 못하든 함께 연주를하거나 춤을 추며 놀면서 친해진 사이. 아이들이 친해지다보니 부모님끼리도 돈독해져 집에도 자주 놀러다닌다. 에레가 연주를 시작하면, 레리엘이 그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함께 노래를 만들기도 하는 음악과 춤으로 이어진 사이좋은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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