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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옆에 있어도 괜찮아? "

성격

- 의기소침한

- 수줍어 하는

- 걱정이 많은

- 의심 많은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인상.

주근깨가 있는 어두운 색 피부. 짙은 눈썹. 숱이 많고 곱슬기가 심하다. 양갈래로 땋아내린 길이는 어깨에 닿는 정도. 둥근 눈매에 벽안.

정복 차림. 눈에 띄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 탓인지 특별히 개조한 부분도 없으며 착용한 악세사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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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페라이 벤 / Feray Behn

나이

11


 

키/몸무게

130cm/27kg

주종 원소

바람

고유 마나색

샌디브라운 (sandy brown)

제 2장- 열 없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 @AWHN__cm님 커미션 )

#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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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6일생. 애칭은 페리 혹은 펠.

 · 태어남과 동시에 심어진 포플러 나무가 있다. 페라이가 붙여준 이름은 '페트레(Petre)'. 페트레와 함께 있었다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는데 나무 밑에서 책을 읽거나 시간을 보냈다는 뜻. 벤의 집 뒷마당에 있다.

 · 지팡이 역시 위의 나무를 가지치기하다가 나온 파편을 사용했다.

 

 · 극작가 어머니와 연극 배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벤 부부는 작년 마을 축제에도 극을 올렸었다. 축제 기간 내 가벼운 소동을 다룬 인형극 <축제의 기둥>과 사랑을 되찾는 마법사의 이야기 <장미에 대하여> 둘 모두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다.

 · 부모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책에 대한 노출도가 높았고 덕분에 글에 대한 이해력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성격 탓에 자신감이 떨어져 스스로의 생각을 먼저 밝히는 일이 별로 없다. 질문을 받아야 겨우 입을 열 수 있는 정도. 

 · 고등부에 재학 중인 언니가 있으며, 용모가 비슷해서 자매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다. 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따른다. 

 

 

 ·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버릇이 있다. 대화를 할 때도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거나, 옷자락 끝을 쥐고 있거나 하는 일이 태반. 곤란하다고 느끼는 일이 있으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 자주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데 무언가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을 때의 버릇이다. 표정이 자주 구겨져있어서, 나이를 잔뜩 먹게 된다면 분명 미간에 세 가닥 주름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 전에 미간을 꾹꾹 누르고 잔다.)

 

 · 좋아하는 것은 자두, 시럽을 묻힌 아몬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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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당탕탕 소꿉친구 / 티아란트 아쿨리나, 페라이 벤, 디나 에카르트, 페페 판

: 집이 근처였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모여다니게 되었다. 주로 티아란트가 하고싶은 걸 하고 친구들이 그에 끌려다니는 편.

 

페라이 : 티트 NO … …

티아란트 : 티트 YES !!! !!!

디나 : 티트 GOOD ~

페페 : 티트 OK …~

2. 쿠킹메이트 / 오데트 아가피테이, 페라이 벤

: 음식을 하나씩 만들면서 맛보면서 요리 실력도 취향도 함께 찾아가기! 우리의 간식뿐만 아니라 귀여운 고양이 릴리의 것도 함께하자. 그렇지만 맛은…… 괜찮아요! 아직 11살인걸요!

3. 영혼의 쌍둥이 / 만티카 스보타, 페라이 벤

: 페라이를 처음 보았던 그 순간… 만티카는 영혼의 쌍둥이를 찾았다! 자신과 비슷한 어두운 피부, 숱 많고 곱슬기가 심한 빨간머리. 그저 외모의 일부분이 닮은 것 뿐이라 할 수 있지만 '너와 내가 닮은건 영혼이 쌍둥이라서 그런거야! ' …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오늘도 영혼의 쌍둥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4. 서로 의지가 되는 사랑스러운 반장과 부반장 / 에레 카네이션, 페라이 벤

: 레시아 반의 반장과 부반장! 처음은 누구나 그렇듯 서툴 수 있지만 괜찮아요, 서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의지가 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한 레시아 반은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활기찬 선율이 부드러운 바람을 타고 들려옵니다.

5. 오랜시간을 함께한 -『나의 소꿉친구』/ 페라이 벤. 미아 칼리스타

: "내가 이런 걸 좋아해도 괜찮을까?" "그럼! 누가 만든건데~"

부모님으로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 그만큼 서로의 습관이나 취향에 잘 알고있다. 입학하기 전부터 페라이의 집에 놀러가 페트레 밑에서 낮잠을 자거나 같이 놀며 공통의 관심사인 극장, 배우, 조명 등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게 일과였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는 페라이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지지해주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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