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도 할 수 있어! "
성격
- 불굴의 의지를 가진 노력파
- 눈물 많고 자존심 센 어린아이
-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 행동대장


1.생일: 1월 28일
2.지팡이: 번개 맞은 마호가니 나무 조각
3.가족
: 근방에서 유명한 요리사인 어머니와 아버지, 가게이름:페퍼 음식점,양념 직화구이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외할머니로부터 시작해 50년째
내려오고 있는 가업.
밑으로 어린 동생 한 명이 있다.
4.목표
: 가업 잇기, 부모님의 가게를 자랑스러워하며 자신이 이어 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매일 가게에 나가 부모님을 도와주면서 열심히 요리를 배우고 있다.
5.습관
- 음식을 맛보면 어떤 재료가 들어갔고 어떠한 풍미가 나는지 자세하고 길게 설명한다.
상대방이 질려 도망가더라도 끝까지 따라가 이야기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 그 사람이랑 닮은 꽃을 발견하면 꺾어서 선물해 준다. 이 습관 때문에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과 몇 번 다투기도 했다.
6.호불호
- 좋아하는 것: 매운 음식, 불꽃놀이, 요리하기
- 싫어하는 것: 물속에 잠수하기, 편식하기
7.타이틀
- 범재, 누굴 가르쳐주는 능력이 낮아 수면제라는 별명이 있다.
- 행동대장, 겁보다는 호기심이 먼저여서 항상 어떠한 문제와 맞닥뜨려도 본인이 앞서서 해결하려고 한다.


이름
하피 가네샤 / Harpy Ganesh
나이
11
키/몸무게
130cm/마름
주종 원소
불
고유 마나색
개나리색
제 6장- 봄을 닮은
불꽃이 피어올랐다.



1. 꽃은 꺾으면 안 돼! 이번만... 받아주는 거야." / 루스 포레스트, 하피 가네샤
: 하피가 주는 꽃 선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꽃을 꺾지 말고 화분에 심어오라고 루스는 매번 이야기하지만 하피는 꿋꿋이 꽃을 꺾어 선물한다. 친구가 주는 것인 만큼 3번에 한 번 정도로 가끔은 받아서 모자에 꽂기도 하지만, 루스는 역시 꽃은 꺾으면 안 돼! 라고 오늘도 생각하는 중.
2. 요리와 연주는 섬세하게 다뤄야 한다는 점이 어쩐지 닮아있는 것 같아. / 하피 가네샤, 에레 카네이션
: 하피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고 있자면 에레도 마음한켠이 간질간질하게 달아올랐어요. 자신에게도 이렇게나 좋아하는게 있다는걸 하피는 알고 있을까? 그래서 하피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다행히 하피도 악기에 관심을 보였기에 두사람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주기로 했어요.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